관리비·커뮤니티·환금성까지, 단지 규모가 만드는 ‘보이지 않는 대단지 프리미엄’
49층 랜드마크·초역세권·학원가 갖춘 2,807세대 대단지 4월 분양…‘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아파트 선택 시 세대수를 우선시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는 대단지일수록 청약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추세다. 단지 규모가 실거주 만족도와 향후 자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단지 선호의 이유 중 하나로는 관리비 절감 효과가 꼽힌다. 아파트 관리비는 운영 비용을 세대수로 나누어 부담하므로, 세대수가 많을수록 세대당 비용이 줄어드는 구조다.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 운영 시에도 세대수가 뒷받침될 때 적정한 관리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의 다양성도 차이점이다. 대규모 단지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미디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는 것이 가능하다. 단지 내 시설 이용을 통해 외부 이용료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대수가 많은 단지는 매매·전세 거래량이 확보되어 시세 형성이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유리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방건설은 오는 4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조성되는 단지의 아파트 2,807세대가 4월 공급될 예정으로, 양주시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단지다.
커뮤니티 시설은 대단지 규모를 십분 활용했다.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시청공간까지 갖춘다. 세대당 주차 1.7대, 동별 엘리베이터 4대 배치로 생활 편의성도 높였다.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단지 동측으로는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다. 단지 남측 중심상업지구에는 학원 89개·점포 813개가 밀집해 있어 교육·생활 편의를 단지와 초인접한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슬세권 단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방건설이 옥정에서 기존에 공급한 단지가 인접 단지 대비 10% 이상 높은 실거래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분양에 관심을 모으는 이유 중 하나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포함하면 옥정신도시 내 대방건설 브랜드타운은 총 8,088세대 규모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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