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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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칭)’ 투시도(야경). (대방건설 제공)

 

 

 

정부가 동탄·기흥·구리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하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의 관심이 비규제지역으로 확대되는 움직임이다. 규제지역 지정 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에서 40&로 축소되고, 전매 관련 규제 등이 적용되면서 거래장벽이 높아진다. 이에 더해 이달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제의 영향도 받아, 아파트 매수 시 관청의 토지허가 후 4개월 내 실입주하여 2년 이상 거주해야한다.

이 때문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3중 규제 부담이 적어 매수가 부담이 적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매수 수요가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분양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 대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과거 문재인 정부 시기 수도권 규제지역 확대 이후 나타났던 ‘풍선효과’를 다시 떠올리는 분위기다. 당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이 잇따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자 김포와 파주, 인천 검단 등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집값이 단기간 상승한 사례가 나타났다.

경기권 추가 규제 발표 이전부터 수도권 비규제지역 가운데 하나인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는 실수요 회복세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주시 옥정동 전용 84㎡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7월 34건에서 올해 3월 57건, 4월 77건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도 67건으로 집계됐다. 약 10개월 사이 거래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량을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선행지표 가운데 하나로 본다. 일반적으로 실수요자의 매수세가 회복되면 거래가 먼저 늘고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반응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거래량 변화는 시장 분위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업계에서는 규제지역 확대 이후에도 단순히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요가 이동하기보다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는 7호선 옥정중앙역(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청약 후 미계약 세대를 대상으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4억 원대 후반부터 공급되며,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양주시와 단지-역사 직접 연결 통로 협약을 체결해 초역세권에 직통역세권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향후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GTX-C 덕정역 접근성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편으로 위치한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과 단지 남측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골프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룸, 패밀리카페,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지역 확대는 실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춘 비규제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직장인 수요자들의 퇴근 후 관람이 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